중후반부 잠수함 전투신의 묘미 <강철비2: 정상회담>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강철비2: 정상회담>
개봉일 7월 29일


이런분 관람가
- 첨예하고 냉혹한 국제 정세 안에서 남북 관계를 조망한 <강철비>의 야망과 상상력 좋아했다면, 2편 역시 안 볼 이유 없을 듯
- <헌터 킬러>(2018)같은 잠수함 영화의 묘미 이미 잘 아는 당신이라면, 핵잠수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후반부 전투신에 ‘오오!’ 감탄할 수도
- 남, 북, 미 세 정상이 비좁은 핵잠수함에 갇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한국 사람이라면 관심 두지 않기 어려운 기획을 영화로 완성까지 시킨 힘, 인정한다면
- <변호인> 이후, 양우석이라는 감독의 존재감에 주목하고 있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비좁은 핵잠수함에 모인 남(정우성), 북(유연석), 미(앵거스 맥페이든) 세 정상을 이렇게 우스꽝스럽게? 화장실 유머에 기반한 전개에 그저 황당할 것 같다면
- 북한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결말부의 상상력, 비현실적인 미화에 불과한 느낌 들 것 같다면
- 상황 전개에 필요한 너무 많은 외교 정세 설명… 쌓고 또 쌓는 초반부 이야기 따라가는 게 심리적으로 힘겨울 수도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총 0명 참여)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