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되는데…
동북아시아의 운명이 핵잠수함에 갇혔다! 과연, 남북미 세 지도자는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총 3명 참여)
kangjy2000
어뢰전에서 긴장감을 충분히 살렸으나, 화면전환이 없다보니 늘어진다. 어뢰전에서 한북미일 상황을 빠르게 화면 전환하면서 어뢰전을 했으면 역대급 될 뻔. +잠수함 내의 총격씬은 조금만 더 신경쓰지. 허무하다 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