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에 빠진 백만장자의 닭살 행각!
2006년 1월 18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매사에 삐딱했던 재벌소년 강재경(현빈). 그가 사랑에 흠뻑 빠져 온몸이 물에 젖어도, 얼굴에 밀가루가 잔뜩 묻어 앞이 안 보여도 연신 싱글벙글 대고 있다는데,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담긴 이들의 닭살 애정현장을 살짝 공개한다.

 소원을 빌면 사랑에 골인한다?
소원을 빌면 사랑에 골인한다?


석양이 지는 들길에서 지금 막 사랑에 빠진 재경은 이제 은환(이연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한 번에 다 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며 민들레에 소원을 담아 날리는 두 사람의 사랑은 이제 시작되고, 이들의 애정행각도 이제 시작으로, 밀가루 장난으로 시작해 봉숭아 꽃물 들이기, 서로 사진 찍어주기를 비롯해 물장난 등 이들 연인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영화 속에 계속 등장한다고. 실제 현장에서도 두 배우들은 장난꾸러기들 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두 주인공 현빈과 이연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던 이 장면들은 영화 속에서 음악이 더해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날씨가 추워도, 흠뻑 젖어도, 마냥 즐거운 연인들!
날씨가 추워도, 흠뻑 젖어도, 마냥 즐거운 연인들!

2 )
qsay11tem
무슨 영화죠   
2007-08-05 11:31
js7keien
현빈 & 이연희의 두시간짜리CF   
2006-10-08 14:06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