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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저 피부 무지 나빠요!'
2005년 4월 14일 목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나탈리 포트만과 닮아도 너무 닮은-그래서 서로 별로 좋아하지 않을- 영국출신의 청춘스타 키이라 나이틀리(20)가 깜짝고백을 해 화제다. 다름아니라 그녀의 피부가 '매우 나쁘다'는 것.

그녀는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에게 자신을 완전히 내맡긴 상태라고. <슈팅 라이크 베컴>에선 예쁘장하지만 그저 깡말랐던 소녀였지만, 키이라는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할리우드의 확실한 청춘스타로 군림하고 있기도 하다.

어쨌거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의 이 섹시 스타는 자신의 외모에 있어 메이크업후와 메이크업전의 '진실'이 완전히 다르다고 귀엽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스크린에선 왜 그렇게 완벽해 보이냐구요? 메이크업 덕택이죠. 약 4시간 가량 메이크업을 받거든요. 그리고 전 정말 좋은 피부과 전문의를 뒀어요."란다.

사실 (걸잡지들이 환호할) 이런 식의 깜짝고백이 키이라에게 나왔다는 게 다소 놀랍다. 그녀는 악의적이든 아니든 그녀를 둘러싼 루머와 마주하는 게 싫을 뿐더러,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신문이나 잡지를 전혀 읽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던 예민한 신예스타기 때문.

한편 키이라는 배우인 아빠 윌 나이틀리, 배우에서 작가로 전향한 엄마 샤먼 맥도널드를 부모로 뒀고, 아일랜드 출신 모델인 핸섬맨 제이미 도난이 보이프렌드이기도 하다.

5 )
mckkw
그래도 이쁘다   
2007-12-12 20:22
loop1434
피부가 나쁘다니   
2007-08-12 21:08
ejin4rang
이쁘면서 ...지금 장난쳐   
2007-07-28 10:03
bjmaximus
나탈리 포트만 보다는 개인적으로 위노나 라이더랑 많이 닮았던데.   
2006-12-06 17:09
js7keien
피부가 그렇다치더라손 영국이 배출한 또하나의 미인배우임엔 틀림없을듯   
2006-10-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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