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보여준 사랑스런 그녀 제니퍼 러브 휴잇이 이번에는 러브레터에 관한 엇갈린 사랑이야기 <어바웃 러브>를 통해 다시 한번 감성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전한다. 처음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만 봐도 그녀의 매력과 영화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 보는이로 하여금 지난시절 사랑했던 자신의 모습들을 회상하게 만든다.
사랑에 관한 각기 다른 모습들을 엮어낸 <어바웃 러브>에서 제니퍼 러브 휴잇은 자신의 사랑을 확신하며 과감한 내기를 벌이는 간호사 ‘엘리스’역을 맡았다. 주인공인 엘리스는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던 남자로부터 온 러브레터를 애인 샘의 이벤트로 알고 그에게 익명의 편지를 보내지만 그는 다른 여성을 떠올리면서 일파만파로 사태는 커진게 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스런 제니퍼 러브 휴잇의 아름답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프 온리>를 통해 그녀의 애절한 사랑에 매료되었던 관객들이라면 다시한번 그녀와의 사랑에 빠져버리게 될 것이다. 너무나 사랑스런 제니퍼 러브 휴잇의 모습과함께 흐르는 ‘Something stupid'는 '사랑을 하면 어리석어 진다'는 또는 '조금은 어리석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던지듯 영화의 매력과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그대라면 상대를 생각하면서 달콤한 사랑과 감미로운 음악이 가득한 4월 21일 개봉하게 될 <어바웃 러브>의 뮤직비디오를 미리 감상하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