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은 그녀는 유명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과 취재진들에 대한 배려와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서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무비스트 회원들을 위해 뜨거운 취재열기를 뚫고 르네 젤위거의 모습을 직접 담아 공개한다.
수많은 취재진과 열광하는 팬들 사이에서 어렵사리 찍은 영상이니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인터뷰와 레드카펫 행사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은 어떻게 그녀가 30살의 몸 꽝 노처녀인 브리짓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만들었는지 알 수 있도록 해준다. 비록 몸매는 달라졌지만 성격만큼은 브리짓과 흡사한 사랑스러운 르네 젤위거를 만나보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브리짓 존스의 진실한 사랑 찾기 이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정열과 애정>은 12월 8일 엉뚱한 그녀의 사랑방정식을 공개한다.
취재: 최동규 기자
촬영: 이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