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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휴~ 이젠 은퇴할래'
英언론과 인터뷰서 밝혀 | 2004년 11월 12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영국 출신 영화배우 휴 그랜트(44)가 연기 생활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 휴 그랜트는 최근 영국 이브닝스탠더드모닝 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연기는 ‘비참한 경험(miserable experience)`이며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영국발로 11일(현지시간)보도했다.

그랜트는 “연기는 너무 길고 지루한 작업이어서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며 “나는 현재 반(半)은퇴 상태이며 괜찮은 극본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브릿지존스`등에 출연하며 로맨틱 배우의 대명사로 꼽히는 그랜트는 지난 1995년 디바인 브라운이라는 이름의 매춘부와 차 안에 함께 있다가 체포돼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고 AP는 설명했다.

그랜트는 최근 열린 영화 ‘브리짓존스:The Edge of Reason` 영국 시사회에 애인인 제미마 칸과 함께 등장했으나 “정착에 대한 압박을 느끼진 않는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헤럴드 경제(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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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703
이제 그의 따스한 미소랑 서글서글한 눈빛은 볼 수 없는건가요?   
2005-02-15 10:08
misung0320
어쩜.. 실망스럽다.   
2005-02-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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