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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후지와라 노리카와 핑크빛 소문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출연 당시도 염문설 | 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후지와라 노리카, 곽부성
후지와라 노리카, 곽부성
홍콩 꽃미남 스타의 원조 궈푸청(郭富城)과 일본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가 핑크빛 소문이 무성하다.

청두상바오(成都商報) 등 중국 언론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궈푸성 콘서트를 보기 위해 후지와라 노리카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홍콩까지 날아오는 등 두 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고 전했다.

오랫만에 만난 것처럼 보이는 두 사람은 4시간에 걸쳐 같이 저녁식사를 했으며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의식하지 않은채 손잡고 걸어가는 등 대범함까지 보였다. 궈푸청은 일본으로 돌아가는 후지와라 노리카와 공항까지 동행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전 영화 레이팅잔징(雷霆戰警ㆍ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에 출연하면서 만났으며 당시에도 심심치 않게 염문설이 흘러나왔다.

윤희진 기자/헤럴드 경제(yunheejin@heraldm.com)

1 )
cat703
곽부성 정말 좋아했는데..예전에..아깝다..ㅋㅋ   
2005-02-15 1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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