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티>는 가공의 도시, 신 시티에 거주하는 주민 대표 ‘마브’가 주인공. 그의 연인, ‘골디’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슬램가를 헤매이는 스토리가 어두운 도시빛 속에 펼쳐지는 이 영화는 내년 4월 1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
미키 루크를 비롯해 조쉬 하트넷,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 케이트 보스워스, 브리타니 머피, 엘리야 우드, 베네치오 델 토로, 클라이브 오웬 등 내노라 하는 신구 스타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포스터 두 편이 새롭게 공개됐다. 각각 음울함과 느끼함(?)이 발산되는 위의 포스터로, 영화의 기대감을 한번 높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