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은 그 커플이 이번 주엔 베니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곳에서 키드먼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버쓰(Birth)>를 프로모션하고 있기 때문. 키드먼과 가까운 관계자는 “기껏해야 쏜살같이 스쳐지나가는 것말고, 최근에 그녀를 보기 어렵다”고 밝히기도.
브리아토레는 카사노바로 소문난 인물로 에바 헤르치고바, 나오미 캠벨을 비롯해 세계적인 미녀들만 족족 골라 데이트를 해 왔다고. 또 그는 전 걸프렌드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사이에 아기 ‘레니’를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