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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도에 따르면, 에플렉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니퍼 로페즈와의 관계를 청산한 후, 캐나다에서 가너와 로맨틱한 만남을 즐겨왔다는 것. 가너는 <앨리어스(Alias)>에서 함께 주연한 마이클 바턴과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된 바 있는데, 조금 멋쩍은(?) 상황인 것이 한창 촬영 중인 <몬스터 인 로우(Monster-in-Law)>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출연하고 있단 사실!
현재 가너는 밴쿠버에 있는 렌탈 사택에 머물고 있는데, 에플렉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최소한 한번에 3시간 정도의 비행을 감수하며, 로스앤젤리스에서 그 캐나다 도시까지 훌쩍훌쩍 날아간다고 관계자들이 「스타 매거진(Star magazine)」에 밝히기도.
또, 한 관계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그들이 서로 키스하고 손잡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고, 세트장과 트레일러 사이에서 키스하는 장면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사례를 봐도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지만, 일단 양측 스타들의 홍보 담당자들은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