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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인의 기준에 가장 합당한 여배우라는 찬사를 들어마지 않는 모니카 벨루치가 <그림형제>에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 벨루치는 영화 속에서 사악한 숲의 여왕을 연기한다. 불멸의 생을 누리는 여왕은 미모를 언제까지고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 외에도 모니카 벨루치는 남편 벵상 카셀과 함께 <라빠르망>, <돌이킬 수 없는>에 이은 또 한 편의 영화 <에이전트 시크릿(Agents Secrets)>에 함께 출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