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택된 남자 벤자민 브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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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할 베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캣우먼>은 지난 9월 23일 크랭크인했다. 한편 고혹적인 캣우먼의 사랑을 받을 남자주인공으로는 <트래픽>, <미스 에이전트>의 벤자민 브랫이 간택됐다는 소식. 브랫은 줄리아 로버츠의 전 연인으로도 유명한 배우다.
한편 할 베리와 벤자민 브랫 이외에도 <매트릭스 리로디드 2>의 메로빙지언 랑베르 윌슨과 샤론 스톤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감독은 <비독>의 메가폰을 잡았던 피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