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입성,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내한은 <듄: 파트2>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듄> 1편 시사회 및 푸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