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설의 메시아이자 각성한 후계자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렝,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할리우드 탑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전작 <듄>(2021)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의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기록했을뿐 아니라 이듬해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선정돼 6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개봉 및 재개봉을 통해 160만 이상 관객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