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그레타 거윅 감독과 DC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마고 로비, <라라랜드>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 <어글리 베티> 시리즈의 주역인 아메리카 페레라가 워너브라더스 신작 <바비> 홍보를 위해 7월 2일(일) 첫 내한을 확정했다.
<바비> 팀은 7월 개봉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비>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