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수입/배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12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쏘우> 시리즈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와 <애나벨>, <인시디어스> 시리즈 제작진, <라스트 엑소시즘>(2010)의 다니엘 스탬 감독이 합심한 작품.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재클린 바이어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0월 마지막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는 상영 첫 주 2,980개 관에서 71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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