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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퓨처라마>, <슈퍼스타>, <트레버: 더 뮤지컬>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주 디즈니+에서는 <퓨쳐라마>, <슈퍼스타>, <트레버: 더 뮤지컬>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심슨 가족>보다 한술 더 뜬 블랙코미디 <퓨쳐라마>
<심슨 가족> 시리즈의 원작자 맷 그레이닝과 각본가 데이비드 코헨이 합심한 또 다른 인기작 <퓨쳐라마>가 공개된다. <퓨쳐라마>는 1999년 피자 배달부로 일하던 ‘프라이’가 어이없는 실수로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1,000년 뒤에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인 만큼 <심슨 가족>에 비해 블랙코미디의 수위가 훨씬 높다는 게 중론.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애니 어워즈, 에미상, 미국작가조합상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쓴 작품으로 시청자뿐만 아니라 평단에게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로 부활한 아카데미 명작 <트레버: 더 뮤지컬>
뮤지컬 공연 실황 <트레버: 더 뮤지컬>은 상상력 풍부한 13살 소년 ‘트레버’(홀든 헤이든버거)가 자아를 찾아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1995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트레버>가 원작으로 원작의 감독 페기 라즈스키, 작가 셀레스티 레체스네, 제작자 랜디 스톤이 이를 LGBTQ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 비영리 단체 ‘트레버 프로젝트’로 발전시켰다.


휘트니 휴스턴부터 로빈 윌리엄스까지, 우리가 사랑한 슈퍼스타들의 모든 것 <슈퍼스타>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슈퍼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친 슈퍼스타들의 활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팝의 전설 휘트니 휴스턴부터 NBA 최고의 슈팅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세계적인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 등 문화의 아이콘이자 상징이 된 스타들의 삶을 조명한다. 그들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 그리고 주변인들의 생생한 증언이 궁금하다면 <슈퍼스타>를 확인해보자.

사진제공_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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