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디즈니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이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15일(화) 디즈니+에 따르면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빈틈없이 완벽하던 만능 소녀 '메이'가 흥분만 하면 붉은색 판다인 ‘레서판다’로 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물이다.
도미 시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인 애니메이터 조예원, 조성연이 합류했다.
박혜인 애니메이터는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역할을 맡은 동시에 주인공 ‘메이’의 친구 ‘애비’역의 성우로 참여했다.
디즈니+는 “레서판다라는 귀엽고 개성 강한 캐릭터로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것은 물론, 사춘기 소녀의 고민과 우정을 그려내며 인생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많은 관객의 지지와 공감을 얻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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