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영웅 ‘버즈 라이트이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첫 솔로 무비로 장난감 ‘버즈’의 모티프가 된 인간 우주비행사 ‘버즈’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로 잘 알려진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목소리 연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리를 찾아서>(2016)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업>(2009), <인사이드 아웃>(2015), <소울>(2020)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했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