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임시완, 국세청 조사관으로 변신! 웨이브 <트레이서>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배우 임시완이 나쁜 돈을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국세청 조사관으로 분했다.

제작사 웨스트월드스토리에 따르면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는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세금의 쓰임과 검은 돈, 구린 돈, 숨긴 돈을 거침없이 파헤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임시완은 실력과 똘끼를 갖춘 팀장 ‘황동주’로, 고아성은 공감 능력 만렙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했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역은 박용우가, 국세청 일인자를 꿈꾸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은 손현주가 맡았다.

한편 <트레이서>는 웨이브가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개발을 위해 설립한 스튜디오웨이브의 첫 기획 작품이다. 오는 1월 7일 공개된 후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