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6월 9일
이런분 관람가
- 천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는 관객을 동원한 대 히트작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도 좋지만, 범죄오락 장르의 그가 그리웠다면. 주 전공으로 컴백했다는
-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 은근히 찐 팬을 많이 보유한 그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도
- 청불이네? 잔인하지 않을까 우려했다면… 잔인하긴 하지만 눈을 가릴 정도는 아니니 안심을
-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 제프리 도노반 등 탄탄한 조연진, 그들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드웨인 존슨과 열심히 티키타카하던 제이슨 스타뎀, 말이 없는 편이 훨씬 어울린다고 평소 생각했다면, 만족할 듯
이런분 관람불가
- 악당이 더 나쁜 악당을 응징한다? 캐릭터에 서사와 매력을 부여해도 범죄자일 뿐! 이라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 절대 카리스마 보스인 제이슨 스타뎀과 그를 숭배하듯 떠받치는 부하들, 한편으로는 오글거리는 면도
- 얽히고설킨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데서 오는 밀당과 묘미를 즐기고 싶다면, 단순한 스토리라인에 밀당은 크게 없다는
2021년 6월 9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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