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CGV가 <원더 우먼 1984>의 스크린X 버전 ‘필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버전을 연출한 김세권 CP와 손정우 PD는 지난 21일(월) CGV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원더우먼의 슈퍼 파워를 상징하는 진실의 올가미, 골든 아머, 건틀렛, 티아라, 투명 제트기 등 원작 속 아이템이 대거 등장하는 장면을 손꼽았다.
아크로바틱한 전사들의 올림픽 장면, 사막의 추격 장면, 치타와의 전투 장면 등 액션 시퀀스도 3면으로 표현된다.
특히 15분에 달하는 마지막 클래이맥스 전투신이 스크린X 3면으로 펼쳐진다는 설명이다.
한스 짐머의 음악에 투명 제트기를 탄 ‘다이애나’와 ‘스티브’의 폭죽 신이 어우러진 순간도 명장면으로 꼽았다.
<원더 우먼 1984> 스크린X 버전은 CGV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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