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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피 철철 넘처도 어딘가 낭만적!<퍼스트 러브>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퍼스트 러브>
개봉일 12월 17일


이런분 관람가

-<기생수>,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등으로 친숙한,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배우 중 한 명인 쇼메타니 쇼타. 조직의 배신자로 변신~ 깜찍한 외모로 사이코패스 같은 행동을 일삼다니…
- 미이케 다카시 영화와 코드 맞았던 분, 보셔야죠.
- 유치와 재미는 한 끗 차이? 유치찬란하지 않은 선에서 멈춘 절제된 연출 + 엇, 애니메이션이….
- 오프닝부터 흐르는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선율, 영화를 한층 역동적으로 이끈다는
- 조폭 영화의 진화? 어딘지 자조적인 태도의 야쿠자들, 그들이 보이는 웃음 어린 결기. 잔인하면서도 잔인하지 않은 영화 찾는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아버지 빚 때문에 팔려 와 강제 조건 만남을? 영화적 설정이라고 해도 용납되지 않는다면
- 완전히 잔인한데? 괜히 청불이 아니라는… 그렇게 느낄 만한 여지가 충분히 많으니 피 튀기는 현장을 피하고 싶다면
- 어둡고 딥한, 진지한 조폭 범죄물을 기대했다면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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