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9일
이런분 관람가
- 믿고 보는 조지 클루니! 배우이자 감독인 그의 연기와 연출에 신뢰 깊은 분이라면, 당연히 보셔야죠. 연출력은 물오른 듯
- 종말과 시작, 묵직한 질문을 던지나 무겁기보다 담백하고 초연한 분위기라는
- 우주와 북극의 조화, 막상막하의 풍광을 과시한다는. 비주얼+음악+연기 3박자 다 갖춘…
- 정적인 영화라고? 지루하지 않을지 우려했다면 안심을. 몰입도 높다는
- 장황한 설명과 절절 끊는 감정이 영 취향에 안 맞았던 분이라면, 도전을~
- 2주 후 넷플릭스에 공개되지만, 단연코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 제맛이 사는 영화라는
이런분 관람불가
- 지구가 망했다는데 뭐 저리 초연할까. 신파+감정 과잉이 취향인 분
- 상세한 설명과 충분한 빌드업을 선호한다면, 다소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도
- <그래비티> 이후 우주선 안이나 우주 공간에서 유영하는 장면은 흔한데? 그 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했다면, 그렇진 않다는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