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는 배우 데이빗 오예로워. <잭 리처>에서 한 번 품은 의심을 절대 놓지 않는 집념과 근성을 지닌 형사 ‘에머슨’으로 분한 데이빗 오예로워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장면에서 리얼함을 위해 대역 없이 촬영에 임하는 열의를 보여준 데이빗 오예로워는 남성미 넘치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페이퍼보이>(2012), <레드 테일스>(2012), <96 미니츠>(201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스몰 아일랜드>(2009), <레이지>(2009), <후 두 유 러브>(2008), <파이브 데이즈>(2007)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