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오는 28일(현지시각)부터 9월 12일(현지시각)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뉴욕아시안영화제는 SF8을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새롭고 특별한 작품”이라 소개하며 여덟 작품 중 안국진 감독, 이다윗, 신은수 주연의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의 포스터를 영화제 공식 포스터로 선정했다.
SF8은 8명의 감독이 각각의 개성을 살린 8편의 SF 단막극을 모은 한국판 SF 앤솔러지다. 지난달 10일 웨이브에 선공개 된 이후 2주 만에 30만 명이 시청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춘천영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출처_뉴욕아시안영화제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