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일명 ‘캄데쉬 전투’를 재현한 영화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를 사수하기 위한 군인들의 사투를 그린다. 철저한 고증과 실제 전쟁을 연상시키는 생생한 연출은 물론 올랜도 블룸,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열연으로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17>, <덩케르크>의 계보를 잇는 전쟁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감동의 여운!”(Washington Post), “역대 최고의 전투 영화”(Rolling Stone), “로드 루리 감독 최고의 작품!”(RogerEbert.com)”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아웃포스트>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