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16일(현지시각) 영국 영화 매체 엠파이어에 따르면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를 혼합한 형태다. 링클레이터 감독이 직접 유년시절 경험과 1969년 있었던 아폴로 달탐사를 토대로 각본을 집필했다. 잭 블랙과 DC 슈퍼히어로물 <샤잠>의 재커리 리바이가 출연한다
감독은 “독특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상상의 세계를 풀어낼 전망"이라며 "3D 그래픽을 실사영화에 접목시켜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했다”고 전했다.
실사영화 분량은 지난 3월 촬영이 끝났으며 애니메이션 작업만 남은 상태다. 영화는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