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나쁜 녀석들: 포에버>
개봉일 1월 15일
이런분 관람가
- 나이 먹어서도 멋진 ‘마이크’와 이제는 은퇴를 원하는 ‘마커스’의 재결합, 십 수년 만에 이루어진 만남에 마음 들떴다면
- 어찌 됐든 아직은 믿고 볼 만한 윌 스미스, 게다가 시리즈 전작의 명성까지 고려하면… 적당히 만족할 만한 코믹 액션물일 것 같다면
- 대단한 만족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영화표 값 아깝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웃음과 액션이면 충분하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마이클 베이 감독 시절의 ‘나쁜 녀석들’ 시리즈 수준의 만족감 기대한다면,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걸 절감 할지도…
- ‘마이크’역의 윌 스미스에게 그런 반전이…? 뜬금없는 중후반부 전개에 황당한 느낌 들 것 같다면
- 앞선 두 작품의 명성 아예 모르는 세대라면, 굳이 찾아가서 볼 만한 유인 없는 신작일 수도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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