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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칸영화제 경쟁에 오른 <시빌>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시빌>
개봉일 11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 요즘 영화가 너무 얌전한 것 아닌가. 과감한 성적 묘사가 보고 싶은 분
- 삼각관계 안에 발 들여 놓고 우왕좌왕하는 ‘시빌’, 어째 웃프기도
- 알코올중독 + 과거에 발목 잡혀 있지만, 점차 극복해 나가는 시빌의 모습에 한편으로 용기 얻을지도
- 대놓고 웃기지는 않지만, 극 중 영화 촬영 시퀀스 등 은근히 코믹하다는
- 배우와 연출 모두 여성이 주도적으로 활약하는 영화 찾는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술 먹고 주정? 부리는 시빌. 음주에 엄격하신 분
- 상담자의 사연을 소설로? 스릴러 적인 요소를 기대했다면, 시빌의 방황과 극복기라는
- 야하겠지? 과감한 성적 묘사가 몇 번 등장하나 에로틱한 느낌은 별로…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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