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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지니 에피라 (Virginie Efira)
+ 생년월일 : 1977년 5월 5일 목요일 / 국적 : 벨기에
+ 성별 : 여자 / 출생지 : 벨기에 브뤼셀
 
출 연
2021년 제작
베네데타 (Benedetta)
베네데타 역
2020년 제작
폴리스 (Police / Night Shift)
2020년 제작
아듀 (Bye Bye Morons / Adieu les cons)
쉬즈 역
2019년 제작
시빌 (Sibyl)
시빌 역
2018년 제작
임파서블 러브 (An Impossible Love)
라쉘 역
2018년 제작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Sink or Swim)
2016년 제작
업 포 러브 (Up for Love)
다이앤 역
2016년 제작
엘르 (Elle)
2013년 제작
서른아홉, 열아홉 (It Boy)
출 연
2022년 웨이팅 포 보장글레 (Waiting for Bojangles)
2021년 마들렌 (Madeleine Collins)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비르지니 에피라는 매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39살 패션지 에디터와 19살 건축학도의 로맨스를 그린 <서른아홉, 열아홉>에서는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연상녀로 남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136cm의 키를 가진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업 포 러브>에선 편견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사랑을 선택하는 여인으로 분해 탁월한 코믹 연기와 감성 연기로 공감을 이끌었다. 201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시빌>에서는 상담자의 감정에 휘말려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극으로 치닫는 심리학자 ‘시빌’을 맡아 국제 시네필 소사이어티 칸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거머쥔다. 이어 17세기 레즈비언 수녀의 충격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폴 버호벤 감독의 <베네데타>의 주연으로 발탁돼, 산골 소녀에서 수녀원 원장까지 됐지만 한 여인을 사랑해 모든 것을 잃은 수녀 ‘베네데타’를 온몸을 내던진 열연으로 표현했다.

<임파서블 러브>에서 찰나의 사랑으로 깊은 상처를 입고 미혼모가 되는 ‘라쉘’을 연기한 비르지니 에피라는 “책이 나왔을 때 읽어 보고 울컥했다. 훌륭한 작품이었을뿐더러, 가슴을 울리는 접근법에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왜 이 책을 썼을까? 그걸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작가의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을 깨달았다.”라며 작품에 매료된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작품의 영화화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이 ‘라쉘’ 역에 적임자임을 어필하며 배역을 맡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카트린 코르시니 감독은 “비르지니는 절대 피상적인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다. 친밀감으로 ‘라쉘’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고, 캐릭터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라며, 표현하기 까다로운 캐릭터를 절제된 연기로 탁월하게 소화해낸 비르지니 에피라를 극찬했다.


Filmography
<베네데타>(2021), <아듀>(2020), <폴리스>(2020), <시빌>(2019), <임파서블 러브>(2018),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2018), <빅토리아>(2016), <엘르>(2016), <업 포 러브>(2016), <사랑해도 괜찮아>(2015), <서른아홉, 열아홉>(20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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