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9일
이런분 관람가
- 램프 요정 '지니'로 흥행몰이한 윌 스미스, 본업인 액션에 복귀! 레전드 요원으로 맹활약~
- <브로크백 마운틴>,<헐크>,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장르를 넘나들며 스토리+ 촬영에 일가를 이룬 이안 감독, 이번에 HFR 3D로 클론을 이야기하다! 가급적 큰 화면+3D 관람 추천!
- SF는 별로 취향 아닌데... 클론이 등장하지만, 현실에 발 디딘 액션물이니 안심을. 오토바이 추격신과 액션 디자인 특히 독보적
- 자기보다 한 25년은 젊은 듯한 자신의 클론을 만난 최강 요원 윌 스미스, 1인 2역이라고? 놀라운 CG 기술력!
- 덜 잔인하고 덜 자극적이면서 통쾌한 액션물 찾는 중이라면, 괜찮은 선택
이런분 관람불가
- 클론(복제인간) 소재로 돌아온 이안 감독,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했다면. 철학도 오락도 옅은 인상이라는
-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적을 만난 최강 요원, 상대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이 그리 흥미진진하진 않다는 -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의 향연을 예상했다면, 의외로 차분한 분위기라는
- 2D로 본다면 영화 특장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지도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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