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공동제작을 맡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목)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인 <비상선언>에 송강호와 이병헌이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상선언>은 항공기 비행 중 발생한 재난을 다룬다고 알려졌다. 송강호, 이병헌의 구체적인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주필름이 제작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씨네주가 공동제작하는 <비상선언>은 2020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마디
<밀정>(2016)에 이어… 연기 잘하는 두 배우의 만남 성사
사진_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BH엔터테인먼트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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