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일 7월 2일
이런분 관람가
- 깨방정 10대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마블과 톰 홀랜드가 빚어낸 새로운 히어로에 푹 빠졌다면 이번 성장기도 놓치지 말길
- 반 친구들과의 여행에 들뜨고 첫사랑에 고백할 생각에 설레는 풋풋한 히어로… 톰 홀랜드 표 스파이더맨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기분 좋음에 빠져보는 것도
-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과 이별한 당신, 가슴 한쪽이 허전~하다면… 비슷한 처지에 놓인 ‘피터 파커’와 만나보는 것도
- 제이크 질렌할이 마블 히어로물에? 진지한 연기파 느낌의 명배우가 ‘미스터리오’역할로 분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히어로물깨나 봤다 싶은 당신이라면, 이야기 흐름 면에서는 더이상 특별할 것 없다고 느낄 수도
-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토르…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 안 나오는 마블 작품은 어쩐지 구미가 확 당기지 않는다면
- 파괴력 있는 ‘미스터리오’?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지만, 캐릭터 자체가 안기는 빌런으로서의 매력은 다소 약한 감도
2019년 7월 3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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