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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블랙 슈트 빼입은 토르&발키리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개봉일 6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토르와 발키리가 다시 만났다? ‘맨 인 블랙’ 요원 H와 M으로 합 맞춘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MCU 때와는 다른 느낌과 매력
- 1997년 첫선 보인 <맨 인 블랙> 시리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 유명 인사들이 사실은 외계인? 그때를 기억하는 당신이라면 변화된 모습 보는 것도
- 지구인과 외계인의 동거라는 발칙한 세계관 선보인 SF 블록버스터 코미디.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 무모하고 오만하다고 극 중 비난받는 H (크리스 헴스워스)..훈훈한 블랙 슈트발! 게다가 분홍 바지를 입어 주는 서비스도~
-'맨' 인 블랙을 너머 '우먼&맨' 인 블랙으로 가즈아~~
- 파리, 런던, 북아프리카, 나폴리 등 세계 방방곡곡 로케이션. 엠마 톰슨, 리암 니슨, 레베카 퍼거슨까지! 볼거리는 확실히 담보한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더라..뭐 이 속담이 떠오를 수도
- 화려한 코스튬과 다양한 크리쳐, 진화된 ‘맨 인 블랙’ 무기들, 어디서 본 듯한 느낌적인 느낌. 순간 감탄사 나올 만한 새로움은 부족하다는
- 스케일은 커졌으나 아기자기한 재미는 감소했다는. 게다가 이야기 구조 자체가 허술~
- 기대치가 높은 당신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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