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5월 9일
이런분 관람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등에서 감성적인 연기 펼쳤던 후쿠시 소우타, ‘저물어 가는 집사’로 우수 어린 감성 제대로~
- 길냥이 출신 도도한 고양이 ‘나나’, CG 없는 리얼 연기라는데! 연기 천재묘 탄생 ^^
- 집사와 떠나는 마지막 이별 여행을 고양이의 시점에서..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감정적 이입이 훨씬 클 듯
- 과장되고 오글거리는 면 때문에 일본 영화 보기 꺼려 했던 분, 이번엔 안심을…
- 고양이 덕후라면 ‘나나’와 ‘하치’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듯
이런분 관람불가
- 너무 슬프잖아! 밝고 명랑한 해피엔딩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없거나 평소 관심도 없다면 아무래도 감흥이 떨어질 것은 확실
- 혹시 ‘고양이 여행 리포트’ 제목만 보고 여행 관련 흥겨운 이야기를 예상했다면
2019년 5월 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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