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2월 6일
이런분 관람가
- 슈퍼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배트맨 등 내로라하는 슈퍼히어로도 ‘쩌리’로 만드는 주인공 ‘에밋’과 ‘루시’! 그들의 새 이야기에 푹 빠져보길
- <레고 무비1> <레고 배트맨 무비> 등 레고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질감과 느낌, 선호한다면
- 글썽글썽, 초롱초롱, 반짝반짝. 캐릭터들이 시전하는 귀여운 눈망울 공격에 어느새 넘어갈지도
- 무너진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버그’부터 ‘시스타 은하계’까지 넘치는 상상력의 현장
- 사이 좋지 않은 자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동반 관람은 어떨지. 형제애를 회복할지도
- 셀프 디스를 비롯한 걸쭉한 수다 + 각종 영화 패러디와 영화 속 캐릭터 총출동! 웃긴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레고는 어린애들 전유물이지! 라고 생각한다면
- <레고 무비>를 처음 봤을 때만큼의 신선함은 확실히 약해졌다는
-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무너지고 다시 세우고… 정신없지만, 중간에 잠시 한눈팔아도 무관. 중간중간 늘어진다고 느낄 수도
2019년 2월 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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