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25일
이런분 관람가
- 익히 알던 오토봇 '범블비', 그 이름을 누가 지어줬을지 궁금하다면
- <트랜스포머> 시리즈, 로봇만 주야장천 나와서 매력 반감됐던 분. 이번엔 아닙니다~
- 인간과 로봇의 우정, 아나로그 감성 주입으로 촉촉하게 컴백! 알면서도 찡하네
-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전투기에서 자동차로 이어 로봇으로 3단 변신. <트랜스포머>의 짜릿짜릿 쾌감 살아있다는
- <지랄발광 17세>의 문제적 소녀 였던 헤일리 스테인펠드. 이번엔 범블비를 거둬주는 소녀 '찰리'로!
이런분 관람불가
- 강아지같이 순둥순둥 애교 떠는 범블비라... 귀여움을 지나쳐 다소 오글거린다고 느낄 수도
- <트랜스포머>하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와줘야지! 오토봇 중 범블비만 등판합니다
- 그는 나에게로 와 꽃이 되었다...이름 지어준 소녀와 오토봇의 우정에 공감 못한다면. 흥미가 크게 반감될 수도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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