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2월 19일
이런분 관람가
-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엔 뭔가 이벤트가 필요한 어린 자녀 둔 부모님, 가족 관람 강추!
- 그림책을 그대로 옮긴 듯한 마을 모습과 알록달록 트리와 각종 장식들. 크리스마스 느낌 제대로~
- 츤데레 그린치와 그를 위해 모닝커피 준비하는 충실한 견공 집사. 귀욤귀욤
- 그린치 송을 비롯 랩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용으로 분위기 업~
- 크리스마스가 싫어서 훔치다니! 뻔한 얘기 아냐? 그렇지만 결국엔 마음 찡~해진다는. 연말연시 주위를 한 번쯤 돌아볼지도
- 영화 시작 전 <슬기로운 미니언 생활> 단편 애니가 상영. 미니언즈 마니아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크리스마스 소재 영화를 굳이 보고 싶지 않다면
- 못된 주인공이 결국 개과천선한다는 전형적 이야기. 그다지 끌리지 않는 분
- 애니메이션 캐릭터라면 모름지기 귀여움이 최고! 초록색 배 나온 '그린치'가 비호감인 분
- 소재 주제 모두 참신하진 않다는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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