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가면 쓰고 베고 찌르고 피난장 벌이는 슬래셔 무비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다면
-<47 미터>를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있다면,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슬래셔 무비에 끌릴지도
- 핸드폰을 한자리에 모아 놓으면 안 된다는 의외의 깨달음을 얻어갈 수도
- 악령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소재로 한 공포물일까 봐 꺼려졌다면
- 보고 싶긴 한데…. 너무 잔혹 끔찍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 그 정도는 아니라는
이런분 관람불가
-이유 없이 살육하고 영문 모른 채 도망 다니고, 도대체 왜? ‘왜’라는 물음이 중요한 분
-오싹오싹 무서운 공포물을 찾았다면
-슬래셔치곤 약한데… 웬만한 피칠갑에는 눈도 깜짝 안 할 고어물 마니아라면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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