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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음악, 풍광, 서사 영화적 호사 <체실 비치에서>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체실 비치에서>
개봉일 9월 20일


이런분 관람가
- 영화 <어톤먼트>의 원작자 ‘이언 매큐언’이 손수 각색으로 참여,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 <레이디 버디>에서 자아 강한 여고생이었던 ‘시얼사 로넌’, 60년대 영국 바이올리니스트로 완벽 변신
- 사랑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오해로 싸우고 냉전 상태라면… 이 영화를
- 클래식 음악+풍광 +고풍스러운 분위기 선호한다면, 취향 저격!
- 내 주변 누군가 이런 사연을 지녔다면 이렇게 아름답게 느끼지 않을지도. 영화가 주는 공감각적 호사

이런분 관람불가
- 원나잇이 흔한 세상, 신혼 첫날 밤을 보내는데 이렇게 힘들어서야….공감 안 될 수도
- 사회 계층 간의 경계 선명했던 영국 60년대, 너무 먼 이야기라 느낄 수도
- 신혼여행지에서 오해와 이별 끝에 결국은 해피엔딩을 기대했다면
- 막장 드라마 한 편 예상했다면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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