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 사건을 다룬 범죄심리극이다.
김윤석은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암수살인을 쫓는 유일한 형사 ‘형민’으로 분해, 감옥 안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역의 주지훈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닥터 K>(1999), <세이 예스>(2001)의 조감독으로 출발해 드라마 <봄, 눈>(2011), <반짝반짝 두근두근>(2014)을 선보였던 김태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 한마디
치밀한 범죄심리극이길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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