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아이 캔 온리 이매진>
개봉일 6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 기독교인이라면 훨씬 더 깊이 공감할 것
- 'I Can Only Imagine'을 즐겨 듣고 부른다면 노래의 탄생을 지켜보는 건 어떨지
- 자녀를 위해서라지만, 평소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부모님
- 영화 <플립>의 야무진 이웃집 소녀 '줄리 베이커'를 기억한다면, 성장하여 바트 밀라드의 여친 '샤논'으로 등장~
이런분 관람불가
- 특정 종교색이 두드러지는 영화는 피하고 싶은 분
- 'I Can Only Imagine' 곡이 생소하다면, 아무래도 감흥 덜할 듯
- 역경의 극복, 갈등의 해소 과정이 어딘가 설렁설렁~ 밀도 높은 감정을 보여주진 않는다는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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