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7월 개봉을 확정, 톰 크루즈가 ‘에단 헌트’로 3년 만에 관객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그간 행했던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부여받은 팀원들의 활약을 그린다.
시리즈를 출발부터 견인해 온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레베가 퍼거슨 등의 익숙한 배우 외에 ‘슈퍼맨’ 헨리 카빌, <블랙 팬서>의 왕의 어머니로 활약했던 안젤라 바셋 등 새로운 얼굴들이 가세했다.
199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처음 선보인 <미션 임파서블>은 이후 오우삼, J.J. 에이브럼스, 브래드 버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바통을 이어왔다.
시리즈의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했다.
첩보 액션 시리즈의 대명사 격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를 달성했고, 국내 누적 관객 2천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 한마디
톰 크루즈가 촬영 중 다리가 부러졌다는 바로 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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