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현빈, 장동건 주연의 사극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이 5개월 반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3일(화) 크랭크업했다.
<창궐>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뒤 십수 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온 ‘이청’(현빈)이 밤에만 출몰하는 크리처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는 내용이다. 장동건은 궁의 실세 병조판서 ‘김자준’을 연기한다.
김의성은 ‘이청’의 아버지 ‘이조’역을, 조우진은 ‘이청’과 함께 조선을 구하는 ‘박종사’역을 소화했다.
<공조>(2016)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현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창궐>은 후반 작업을 마친 뒤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야귀’라는 크리처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