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올여름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1996) 시리즈의 여섯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야기는 선의로 행동한 미국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예상치 못한 최악의 결과에 빠지게 된다는 간략한 수준으로만 공개된 상황이다.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이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다.
제목의 ‘폴아웃’(Fallout)은 ‘좋지 못한 결과’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핵폭발이 일어난 후 퍼져나가는 방사능 낙진을 뜻하기도 한다.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국내에서 61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 한마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핵폭발 등장할까?
2018년 2월 2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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