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여자의 일생>은 <아버지의 초상>(2015)으로 제68회 칸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는 스테판 브리제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1883년 출간된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행복한 삶을 꿈꾸던 노르망디의 귀족 소녀 ?#51092;느?#44032;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경험하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멜로 드라마 <여자의 일생>은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4월 중 개봉한다.
● 한마디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하는 할리우드 영화들 사이, 모처럼 프랑스 작품!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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