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욜랭드 모로’는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 중 한 명으로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실존인물인 ‘세라핀’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연기가 아닌 세라핀 루이의 화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카이로 국제영화제, 세자르 영화제, 프랑스 영화평론가상,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04년에는 ‘길 포트’와 함께 공동 작업한 <밀물이 되면>의 감독•각본•주연을 동시에 맡아 세자르 영화제, 루이 델릭상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재능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세라핀>(2009), <미스트리스>(2008), <사랑해, 파리>(2006),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2005), <밀물이 되면>(2004), <아멜리에>(2001), <제르미날>(1993) 외 다수
수상경력 2009 세자르영화제(여우주연상) 2009 뤼미에르영화제(여우주연상) 2008 카이로영화제(여우주연상) 2008 프랑스영화평론가상(여우주연상) 2005 세자르영화제(여우주연상. 신인감독상) 2004 루이델릭상(신인감독상) 2004 나뮈르골든베야르상(여우주연상) 2004 파리국제영화제(관객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