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5개의 섹센으로 구성되어 총 17편의 신작을 선보인다.
● 칸영화제 수상작
<아메리칸 하니>(감독 안드레아 아놀드), <단지 세상의 끝>(감독 자비에 돌란), <퍼스널 쇼퍼>(감독 올리비에 아샤야스), <나, 다니엘 블레이크>(감독 켄 로치)
● 주목해야 할 감독들의 신작
<디나이얼>(감독 믹 잭슨), <분노>(감독 이상일), <토니 에드만>(감독 마렌 아데)
● 천재예술가의 이유 있는 삶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감독 디터 베르너),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감독 모건 네빌),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감독 다니엘르 톰슨)
● 영화의 꽃, 여배우
<버스데이 카드>(주연 미야자키 아오이, 하시모토 아이), <마마>(주연 페넬로페 크루즈), <물을 데우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주연 미야자와 리에)
● 사랑의 얼굴
<사랑의 시대>(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감독 페닐라 어거스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사랑은 부엉부엉>(감독 람지 베디아)
자세한 상영일정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www.cinecube.co.kr 를 참고하면 된다.
● 한마디
일주일 휴가내고 씨네큐브로 출퇴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라인업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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